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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상위원회] 홍보영상

영상 개요

클라이언트

인천영상위원회

제작기간

2주

기획 프로세스

프로젝트 목표

2D 모션그래픽만으로 구성된 인천영상위원회 홍보영상의 인트로 파트를 제작했습니다. 인천의 대표 명물과 로케이션 촬영의 연결성을 보여 주고, 도시의 상징에서 극장(스크린)으로 자연스럽게 진입하는 서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프로젝트 과정

인천의 명물(예: 바다·교량·항만·도심 랜드마크)을 키비주얼로 선정한 뒤, “도시 아이콘 → 촬영 준비 → 롤링 카메라 → 극장 입장”의 흐름으로 모션 보드를 설계했습니다.
로케이션의 매력을 ‘촬영과 직결되는 요소’로 치환(빛, 동선, 프레이밍, 질감)하여 내러티브 전환마다 상징적 그래픽을 배치했습니다.

제작 프로세스

제작 과정

도시 아이콘의 실루엣·텍스처를 타이포와 결합해 오프닝 임팩트를 형성했습니다. 크레인·짐벌·슬레이트 등 촬영 오브제를 그래픽 오버레이로 등장시켜 로케이션과 촬영의 관계를 직관적으로 연결했습니다.

사용 기술

2D 모션그래픽: 셰이프 모핑, 패럴랙스 레이어, 마스킹 트랜지션을 활용해 랜드마크가 촬영 장비·프레임 라인으로 변형되는 과정을 구현했습니다.
타이포그래피 애니메이션: 키 메시지를 리듬감 있게 노출해 정보 전달과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컬러/질감: 인천의 바다·금속·네온을 모티프로 한 팔레트를 적용해 도시성과 영화적 무드를 살렸습니다.
사운드 디자인: 앰비언스(파도·도심 소리)와 클랩, 필름 롤링 SFX를 점층적으로 믹스해 극장 입장 전환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결과 및 성과

인트로만으로도 인천의 로케이션 경쟁력과 영화적 상상력을 효과적으로 환기시켰으며, 극장 오프닝 시퀀스·행사 상영 전 티저 등 다양한 상황에 유연하게 적용 가능한 포맷을 확보했습니다. 전환부의 모션 설계로 메인 본편과의 연결이 매끄러워 완시율과 브랜드 일관성을 높였습니다.

이번 인트로는 도시 아이콘과 촬영 문법을 2D 그래픽으로 정교하게 결합해, “인천에서 시작해 스크린으로 들어가는” 영화적 여정을 완성했습니다.
향후 본편·캠페인 확장 시에도 동일한 그래픽 시스템으로 일관된 브랜딩을 유지하며 확장 제작을 이어가겠습니다.